"앨앤에프, 2차전지부문 수익성 확보 지연" - KTB투자증권

입력 2009-11-11 08:52   수정 2009-11-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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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앨앤에프에 대해 2차전지 재료사업의 수익성 확보가 지연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모두 2만7천원과 보유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민청홍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 8억원은 추정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며 "2차전지 재료 판가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연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앨앤에프의 경쟁력을 감안하면 판매가격이 지나치게 낮다며 가격 현실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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