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다음달 9일부터 부산-제주 노선에서 철수합니다.
진에어는 다음달 첫 취항하는 인천-방콕간 국제선 운항을 준비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만 부산-제주 노선을 운항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이미 지난 1월 김포-부산간 노선도 중단한 바 있어 앞으로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은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의 양강 체제가 더욱 굳어질 전망입니다.
진에어는 다음달 첫 취항하는 인천-방콕간 국제선 운항을 준비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만 부산-제주 노선을 운항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이미 지난 1월 김포-부산간 노선도 중단한 바 있어 앞으로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은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의 양강 체제가 더욱 굳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