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셋톱박스 사업부문을 인수 대상자가운데 하나가 삼성전자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모토로라가 셋톱박스를 담당하는 홈&네트워크 사업부를 약 45억 달러에 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며 잠재적인 인수 대상자로 TPG, 실버 레이크 파트너 등의 사모펀드와 삼성전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등을 거론했습니다.
지난 3분기 이 부서의 매출액은 20억달러로 이는 모토로라 전체 매출의 3분의 1에 해당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모토로라가 셋톱박스를 담당하는 홈&네트워크 사업부를 약 45억 달러에 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며 잠재적인 인수 대상자로 TPG, 실버 레이크 파트너 등의 사모펀드와 삼성전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등을 거론했습니다.
지난 3분기 이 부서의 매출액은 20억달러로 이는 모토로라 전체 매출의 3분의 1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