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창업·중기 도전이 청년실업 해법"

입력 2009-11-16 08:26   수정 2009-11-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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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청년들이 패기를 갖고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중소기업과 해외 일자리에 더 많이 도전하는 것이 청년실업의 해법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28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청년 취업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의 적기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하며 정부의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자리 만들기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야말로 중도실용과 친서민정책의 시작이자 끝이며 또한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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