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진수)가 올 3분기에 지난해보다 26.3% 늘어난 992억원의 거래총액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 감소한 32억원에 그쳤습니다.
3분기 매출은 신학기 성수기에 따른 매출확대와 공연예매, 음반 등 문화상품들의 매출호조에 따른 것으로 특히 53종의 EBSi 교재 단독판매와 총알배송서비스 확대와 같은 마케팅 강화 활동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또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은 원가율이 높은 학습서의 판매비중 증가와 매출성장에 따른 제2물류센터 임차, 총알배송 이용증가에 따른 물류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세훈 예스24 기획지원본부장은 “3분기 신학기 마케팅을 통해 중고생과 대학생 소비계층이 확대됐고 향후에도 다양한 소비를 위한 도서와 문화상품 등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총알배송서비스의 반응호조에 따라 혜택을 충청권까지 확장하고 있으며 4분기 수익성이 높은 도서매출 증가와 unbox상품(공연/디지털상품) 판매강화를 통해 손익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스24는 도서뿐 아니라, 영화, 음반, 공연예매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이러닝, 전자책 등 디지털상품 투자를 통해 문화포털로써의 입지를 넓혀 나아가고 있어 올해 목표치인 거래총액 3,69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 감소한 32억원에 그쳤습니다.
3분기 매출은 신학기 성수기에 따른 매출확대와 공연예매, 음반 등 문화상품들의 매출호조에 따른 것으로 특히 53종의 EBSi 교재 단독판매와 총알배송서비스 확대와 같은 마케팅 강화 활동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또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은 원가율이 높은 학습서의 판매비중 증가와 매출성장에 따른 제2물류센터 임차, 총알배송 이용증가에 따른 물류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세훈 예스24 기획지원본부장은 “3분기 신학기 마케팅을 통해 중고생과 대학생 소비계층이 확대됐고 향후에도 다양한 소비를 위한 도서와 문화상품 등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총알배송서비스의 반응호조에 따라 혜택을 충청권까지 확장하고 있으며 4분기 수익성이 높은 도서매출 증가와 unbox상품(공연/디지털상품) 판매강화를 통해 손익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스24는 도서뿐 아니라, 영화, 음반, 공연예매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이러닝, 전자책 등 디지털상품 투자를 통해 문화포털로써의 입지를 넓혀 나아가고 있어 올해 목표치인 거래총액 3,69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