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성의 조현준 사장과 조현문 부사장, 조현상 전무가 금융계열사를 통해 380억원의 대출 한도를 부여받았습니다.
효성캐피탈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문 부사장, 조현상 전무에 대한 총 380억원의 신용대출 한도를 유지한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효성캐피탈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용대출 형식으로 연 9%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조현준 사장과 조현문 부사장은 130억원을, 조현상 전무에게는 120억원을 신용공여 한도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3분기까지 조현준 (주)효성 사장에게는 51억 9천만원, 조현문 부사장은 15억 8천만원, 조현상 전무는 37억 1천만원이 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현준 사장을 비롯해 이들 3형제는 지난 3분기까지 총 5억 8,725만원의 대출이자를 효성캐피탈에 납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성캐피탈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문 부사장, 조현상 전무에 대한 총 380억원의 신용대출 한도를 유지한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효성캐피탈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용대출 형식으로 연 9%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조현준 사장과 조현문 부사장은 130억원을, 조현상 전무에게는 120억원을 신용공여 한도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3분기까지 조현준 (주)효성 사장에게는 51억 9천만원, 조현문 부사장은 15억 8천만원, 조현상 전무는 37억 1천만원이 대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현준 사장을 비롯해 이들 3형제는 지난 3분기까지 총 5억 8,725만원의 대출이자를 효성캐피탈에 납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