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하나금융 순익이 3천억원 이상 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 회장은 20일 출입기자 초청 세미나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올해 하나금융 순익을 1천5백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갑절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카드와 SKT와의 제휴에 대해서는 "지분을 나눠 갖는 방법 외에도 업무 제휴를 맺는 방법 등이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닌다.
김 회장은 또 "2012년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 금융 기반도 바뀔 것이라며 이에 대비해 유통쪽 진출도 알아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20일 출입기자 초청 세미나에서 "최근 일부 언론에서 올해 하나금융 순익을 1천5백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갑절 이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카드와 SKT와의 제휴에 대해서는 "지분을 나눠 갖는 방법 외에도 업무 제휴를 맺는 방법 등이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닌다.
김 회장은 또 "2012년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 금융 기반도 바뀔 것이라며 이에 대비해 유통쪽 진출도 알아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