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 멀티앵글서비스로 동접 1만명 돌파

엠넷닷컴(대표 박광원)이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 2009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서 국내 최초의 생방송 ''멀티앵글 서비스''의 동시접속자가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인터넷 생중계 이후 최고 수치입니다.

멀티앵글 웹 캐스팅은 여러 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된 영상을 제공하고 시청자는 원하는 카메라 앵글을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금기훈 엠넷닷컴 본부장은 "아시아 최대 뮤직 어워드인 MAMA의 인기에 힘입어 네티즌들의 엠넷닷컴 접속들이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공연을 다양한 각도로 즐기기 위해 ''멀티앵글''서비스로 접속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