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현대종합상사를 2천350억원 수준에 매입하는 본계약이 다음달 중순까지 체결될 전망입니다.
현대종합상사 채권단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이같은 내용의 ''인수·합병 관련 주식매매계약 체결'' 안건을 부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월 현대종합상사 인수 희망가격을 2천500억원으로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실사 과정에서 6% 할인가격을 제시해 협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환은행은 오는 4일까지 채권단 동의를 얻어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대종합상사 채권단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이같은 내용의 ''인수·합병 관련 주식매매계약 체결'' 안건을 부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월 현대종합상사 인수 희망가격을 2천500억원으로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실사 과정에서 6% 할인가격을 제시해 협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환은행은 오는 4일까지 채권단 동의를 얻어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