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을 우리나라의 대표적 광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토론회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운영 기본방향'' 확립을 위한 의견수렴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8일)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3차례의 대토론회를 열고 사계절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 후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또 광화문 광장의 과다한 행사와 시설물 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디자인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실제 광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83%의 만족도를 보였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해 온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운영 기본방향'' 확립을 위한 의견수렴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8일)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3차례의 대토론회를 열고 사계절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 후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또 광화문 광장의 과다한 행사와 시설물 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디자인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실제 광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83%의 만족도를 보였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해 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