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비 현장 체험 행사에는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생산, 품질, 서비스 담당 임원과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 정비지부장 등 회사와 노동조합 대표들 각 6명씩 총 12명이 참여했습니다.
노사대표는 인사나누기와 현장 청정활동, 정비 현장 체험, 고객센터 체험 등 직접 정비 고객을 상담하고 정비 실습을 실시하며 정비 현장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오는 11일 제3회 관계인 집회 속행 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회생계획안 인가를 위해서는 회사와 노동조합이 서로 화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신뢰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최대한 협력하기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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