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고려대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오늘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김정배 이사장 등 포스코와 고려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박태준 명예회장이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으로 키워내고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인재육성에 앞장 선 공로가 커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철강국가 반열에 끌어올린 공로로 미국 카네기 맬런대, 영국 셰필드대, 버밍엄대, 캐나다 워털루대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러시아 모스크바대에서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바 있습니다.
박 명예회장은 1968년 제철소 건설에 필요한 자본은 물론 경험, 기술, 자원 어느 하나도 갖춰져 있지 않은 철강 불모지에 일관제철소를 건립해 단 한 차례의 적자도 없이 흑자행진을 지속하는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오늘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김정배 이사장 등 포스코와 고려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박태준 명예회장이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으로 키워내고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인재육성에 앞장 선 공로가 커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태준 명예회장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철강국가 반열에 끌어올린 공로로 미국 카네기 맬런대, 영국 셰필드대, 버밍엄대, 캐나다 워털루대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러시아 모스크바대에서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바 있습니다.
박 명예회장은 1968년 제철소 건설에 필요한 자본은 물론 경험, 기술, 자원 어느 하나도 갖춰져 있지 않은 철강 불모지에 일관제철소를 건립해 단 한 차례의 적자도 없이 흑자행진을 지속하는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