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에서 이대역에 이르는 구간에 24시간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이달(12월) 26일부터 양화·신촌로 5.2km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양화·신촌로는 서울 서남권과 인천, 김포지역에서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교통수요가 많은 구간입니다.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면 버스 속도가 약 25% 빨라지고 버스도착시간 편차가 2~3분 이내로 안정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12월) 26일부터 양화·신촌로 5.2km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양화·신촌로는 서울 서남권과 인천, 김포지역에서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교통수요가 많은 구간입니다.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면 버스 속도가 약 25% 빨라지고 버스도착시간 편차가 2~3분 이내로 안정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