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에 임대주택 7개 단지에 50㎾ 규모의 공용전력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해당 임대주택은 중랑구 면목, 신내10, 신내12와 양천구 신트리2, 신정학마을2, 강남구 대치1, 수서1 단지 등입니다.
서울시는 이들 단지에 설치되는 발전기 용량을 합하면 총 350㎾로 연간 약 447㎿h의 전력을 생산해 약 3천6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내 가구별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임대주택과 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임대주택은 중랑구 면목, 신내10, 신내12와 양천구 신트리2, 신정학마을2, 강남구 대치1, 수서1 단지 등입니다.
서울시는 이들 단지에 설치되는 발전기 용량을 합하면 총 350㎾로 연간 약 447㎿h의 전력을 생산해 약 3천6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내 가구별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임대주택과 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