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미국 휴대전화 부품업체 퀄컴사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행위를 제재한 퀄컴태스크포스(TF)를 ''올해의 공정인''으로 선정했습니다.
문재호 서기관과 이승규 사무관, 구성림 사무관이 참여한 퀄컴TF는 공정위가 지난 7월 퀄컴사에 대해 26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또 6개 LPG(액화석유가스) 공급회사의 부당한 공동행위를 조사해 6689억원의 과징금과 함께 시정명령을 내리도록 한 왕일상 사무관도 올해의 공정인으로 공동 선정됐습니다.
문재호 서기관과 이승규 사무관, 구성림 사무관이 참여한 퀄컴TF는 공정위가 지난 7월 퀄컴사에 대해 26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또 6개 LPG(액화석유가스) 공급회사의 부당한 공동행위를 조사해 6689억원의 과징금과 함께 시정명령을 내리도록 한 왕일상 사무관도 올해의 공정인으로 공동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