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해킹과바이러스, 개인정보 침해 등 사이버 상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 ''118 인터넷 상담센터''를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희정 원장은 한국경제TV와 인터뷰에서 "개인 홈페이지가 해킹당하거나 디도스 공격을 받거나 스팸메시지 때문에 괴로움 등을 겪을 때 365일 24시간 118로 전화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선 "인터넷진흥원에서는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며 "정보보호 전문가는 상당히 유망한 직업으로 이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는다면 취업 한파를 뚫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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