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지난 1월에 나온 이른바 ''G2'' 악재가 펀더멘털 훼손 요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증시 상승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강현기 연구원은 "1월에 터진 G2 악재들이 상승기조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단기 낙폭이 컸던 우량주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다"며 코스피, 코스닥시장에서 낙폭과대종목을 선별했다.
강 연구원은 "코스피시장에서 두산,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등을 꼽았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현진소재, 용현BM, 태웅, 우리이티아이 등을 낙폭과대주로 제시했다.
그는 현장세를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이유로 본격적인 금리인상이 진행되기 어렵다는 점과 국내외 경기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강 연구원은 특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국내 증시의 저평가 요인을 꼽았다. 최근 증시가 급락하면서 KOSPI 12개월 선행 PER이 2월2일 기준으로 8.47배(블룸버그컨센서스)를 기록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물론 PER이 낮아진 것은 기업수익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강현기 연구원은 "1월에 터진 G2 악재들이 상승기조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단기 낙폭이 컸던 우량주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다"며 코스피, 코스닥시장에서 낙폭과대종목을 선별했다.
강 연구원은 "코스피시장에서 두산,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등을 꼽았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현진소재, 용현BM, 태웅, 우리이티아이 등을 낙폭과대주로 제시했다.
그는 현장세를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이유로 본격적인 금리인상이 진행되기 어렵다는 점과 국내외 경기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강 연구원은 특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국내 증시의 저평가 요인을 꼽았다. 최근 증시가 급락하면서 KOSPI 12개월 선행 PER이 2월2일 기준으로 8.47배(블룸버그컨센서스)를 기록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물론 PER이 낮아진 것은 기업수익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