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임단협 시즌이 시작되면서 임금인상 폭을 두고 노사간 대립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금융권과 산업계, 노동계 등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올해도 임금이 거의 동결돼야 한다는 의견인 반면, 근로자들은 많게는 10%이상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단체들은 올해도 임금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임금이 거의 동결돼야 한다는 뜻을 회원사들에게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노총 등 노동계는 지난해 플러스 성장에 이은 경기 회복을 감안한다면 이번엔 보존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임금 협상 과정에서 노사간 갈등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금융권과 산업계, 노동계 등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올해도 임금이 거의 동결돼야 한다는 의견인 반면, 근로자들은 많게는 10%이상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단체들은 올해도 임금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임금이 거의 동결돼야 한다는 뜻을 회원사들에게 권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노총 등 노동계는 지난해 플러스 성장에 이은 경기 회복을 감안한다면 이번엔 보존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임금 협상 과정에서 노사간 갈등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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