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임금을 체불하는 기업들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장관은 오늘(3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조찬간담회에서 "근로자도 이해 못하는 상습적이고 고질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사법당국과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임 장관은 "임금체불 기업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 되지 않도록 현행법에서 규정한 벌칙에서 최소 기준선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임금체불 해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임 장관은 오늘(3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조찬간담회에서 "근로자도 이해 못하는 상습적이고 고질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사법당국과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임 장관은 "임금체불 기업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 되지 않도록 현행법에서 규정한 벌칙에서 최소 기준선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임금체불 해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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