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3일 부티엔 치엔 베트남 반부패중앙조정위원회(OSCAC) 사무처장과 ''부패의 예방·척결을 위한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권익위는 이번 MOU를 계기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공직윤리, 보호보상 등 각종 반부패 제도를 베트남에 전수할 계획이다.
또 반부패분야직원연수와 대표단 교환방문도 추진된다.
한국의 반부패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나라는 베트남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부탄, 방글라데시, 태국 등 5개국으로 늘었다. 오는 6일에는 몽골과 협력사업을 위한 MOU 체결이 예정돼 있다.
권익위는 이번 MOU를 계기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공직윤리, 보호보상 등 각종 반부패 제도를 베트남에 전수할 계획이다.
또 반부패분야직원연수와 대표단 교환방문도 추진된다.
한국의 반부패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나라는 베트남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부탄, 방글라데시, 태국 등 5개국으로 늘었다. 오는 6일에는 몽골과 협력사업을 위한 MOU 체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