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계기로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원자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 사장은 3일 한국공학한림원 주최로 열린 제14회 에너지포럼에서 ''전력산업의 새로운 비전-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탄소 녹색성장에는 앞으로 30년 정도 먹을거리가 있다"며 "전력 분야 일을 젊을 때 했다면 신나게 해봤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운 을 뗐다.
특히 "신성장동력 측면에서 향후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는 원자력을 포함해 스마트그리드와 녹색산업이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사장은 "향후 10년이면 한전이 해외에서 원전 10기를 동시에 짓고 있을 것인데 이는 연매출로 보면 4조~5조원이 된다"며 "해외 원전사업이 한전의 신규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3일 한국공학한림원 주최로 열린 제14회 에너지포럼에서 ''전력산업의 새로운 비전-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탄소 녹색성장에는 앞으로 30년 정도 먹을거리가 있다"며 "전력 분야 일을 젊을 때 했다면 신나게 해봤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운 을 뗐다.
특히 "신성장동력 측면에서 향후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는 원자력을 포함해 스마트그리드와 녹색산업이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사장은 "향후 10년이면 한전이 해외에서 원전 10기를 동시에 짓고 있을 것인데 이는 연매출로 보면 4조~5조원이 된다"며 "해외 원전사업이 한전의 신규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