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호북성 미가홈쇼핑과 강소성 호상홈쇼핑, 북경 UGO홈쇼핑 등 중국의 3개 홈쇼핑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홈쇼핑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지난해 6월 중국 최대 홈쇼핑사인 호남 TV 홈쇼핑과의 MOU 체결 이후 이번 MOU를 통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05년부터 해외 홈쇼핑사 등 해외 유력 유통업체와 중소기업 해외수출을 위한 MOU 체결을 해 왔으며 현재 독일과 중국, 일본의 다수 홈쇼핑과 계약을 체결해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손창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미국과 대만 홈쇼핑 MOU 체결을 추진하고 해외바이어 초청과 시장개척단 파견 등 중소기업의 수출 첨병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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