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신한금융지주, 상업은행의 본보기

신한금융지주회사는 보수적 여신운용 정책에 따른 대손비용 안정화와 비은행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으로 올해 실적회복세가 뚜렷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신한지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악화는 일회성 요인에 근거한 것이며, 그래도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또 은행-비은행 균형에 따른 수익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는 점도 영업규제에 따른 론 그로스 제약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5만3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