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184억원이 들어와 엿새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TF를 포함하면 528억원이 늘었다.
국내 주식형펀드로 6일 연속 자금이 들어온 것은 지난 11월 24일에서 12월 1일까지 늘어난 이후 2개월여만에 처음이다.
해외주식형펀드는 60억원이 늘어 사흘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최근 104거래일 중 100거래일간 순유출을 보여왔다.
머니마켓펀드(MMF)로 3726억원, 채권형펀드로 355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9천78억원이 늘어났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4조3220억원으로 전일대비 3조1452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도 2조9537억원 줄어든 308조254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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