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학기숙사형 임대주택인 Youth Housing의 입주자를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29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합격생 135명의 명단을 10일 발표하고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Youth Housing 사업은 기존 다가구주택을 간단하게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해 저소득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576명이 응모해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선정 기준은 아동복지시설 퇴거자와 지방출신 저소득가구 자녀 대학생으로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계층,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이하 세대 자녀 등의 순으로 선발됐습니다.
시는 올해 150호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10년간 총 2천호의 Youth Housing을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29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합격생 135명의 명단을 10일 발표하고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Youth Housing 사업은 기존 다가구주택을 간단하게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해 저소득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576명이 응모해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선정 기준은 아동복지시설 퇴거자와 지방출신 저소득가구 자녀 대학생으로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계층,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이하 세대 자녀 등의 순으로 선발됐습니다.
시는 올해 150호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10년간 총 2천호의 Youth Housing을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