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저에 묻혀있는 일명 ''불타는 얼음'',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한 시추가 올해 안에 실시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4차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내 대륙붕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세부사업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지경부는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추를 시작할 예정이며 알래스카에 대한 육상 생산시험에도 미국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학 지경부 차관은 "미래 에너지인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에서 국내의 연구개발과 탐사시추도 중요하지만 미·일 등 선진국과의 기술교류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4차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내 대륙붕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세부사업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지경부는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추를 시작할 예정이며 알래스카에 대한 육상 생산시험에도 미국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학 지경부 차관은 "미래 에너지인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에서 국내의 연구개발과 탐사시추도 중요하지만 미·일 등 선진국과의 기술교류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