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010년 해외자원개발 전략회의''를 갖고 해외 네트워크와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동남아시아의 자원 부국 등을 대상으로 농수산자원 개발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
올해 초 농수산자원개발팀을 신설해 식량자원(옥수수, 콩, 밀 등)과 바이오에너지(팜오일, 카사바 등), 산림자원(조림, 벌목) 확보에 나섰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A-1 가스전 등 에너지자원 개발 광구 9개와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등 광물자원 광구 6개를 포함해 총 15개의 해외 자원개발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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