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세입 중에 남은 세계잉여금이 6조5천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마감한 2009년 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에 따른 수입과 지출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세계잉여금은 일반 회계에서 3조6천억 원, 특별 회계에서 2조 9천억 원이 각각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국세 수입은 경제 위기의 여파로 164조5,407억 원을 걷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한 해 전보다 1.7%인 2조8천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국세 수입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입니다.
세목별로는 지난해 부가가치세와 증권거래세가 전년보다 각각 3조2천억 원과 7천억 원이 늘었고, 관세도 4천억 원 증가한 반면 소득세와 법인세, 종합부동산세는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마감한 2009년 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에 따른 수입과 지출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세계잉여금은 일반 회계에서 3조6천억 원, 특별 회계에서 2조 9천억 원이 각각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국세 수입은 경제 위기의 여파로 164조5,407억 원을 걷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한 해 전보다 1.7%인 2조8천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국세 수입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입니다.
세목별로는 지난해 부가가치세와 증권거래세가 전년보다 각각 3조2천억 원과 7천억 원이 늘었고, 관세도 4천억 원 증가한 반면 소득세와 법인세, 종합부동산세는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