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컨소시엄이 대우건설 인수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했던 TR아메리카가 이번에 재추진에 나서면서 대우건설 재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컨소시엄인 TR아메리카 투자단이 대우건설 인수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17~20일 방한할 예정이다.
투자단은 우리 정부 관계자에 대우건설 지분 50%+1주를 주당 2만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했던 TR아메리카가 이번에 재추진에 나서면서 대우건설 재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컨소시엄인 TR아메리카 투자단이 대우건설 인수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17~20일 방한할 예정이다.
투자단은 우리 정부 관계자에 대우건설 지분 50%+1주를 주당 2만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