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잡투데이 집중분석 시간입니다.
어제에 이어 박영우 기자와 함께 주요 건설사 채용 동향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대림산업을 준비해 오셨다고요.
<기자>
네. 시청자 여러분들께는 e편한세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건설사죠.
대림산업은 크게 건설사업 부문과 석유화학 부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건설사업부는 1939년 부림상회로 창업한 이래 지난 60여 년 간 도로, 교량, 항만, 발전소 등 SOC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의 산업기반 구축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70주년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국회의사당과 세종문화회관, 독립기념관, 올림픽주경기장 등을 시공했습니다.
1947년 현재의 회사명인 대림산업으로 변경했고, 1960년대 중반부터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진출해 해외건설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이란, 이라크, 바레인 등 중동의 여러 나라와 아프리카의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지에서 대규모 건설공사를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정말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많이 남긴 건설회사임에 틀림없는데요.
그렇다면 대림산업의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대표적으로 쾌적하고 풍요로운 가치를 창출해 인류의 삶 향상에 기여한다는 한숲 정신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의 인재상과 사문화가 비슷해서 인지 친환경 아파트 개발에도 힘쓰는 모습입니다.
특히 에너지효율 아파트 건설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업계 최초로 만든 에너지제로 하우스는 각종 에너지 절감 기술의 척도로 작용하고 있고, 양쪽 폭이 10센티미터 넓은 지하 주차장 등 고객을 위한 아파트 건설이 눈에 띄는 기업입니다.
대림산업의 구체적인 인재상에 대해서 들어보시죠.
<인터뷰 - 정성욱 / 대림산업 부장>
“첫째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둘째 조직 친화력이 풍부한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인내하고 양보할 줄 아는 타인을 배려하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앵커>
대체적으로 건설회사들의 특성상 친화력이 강한 사람들을 많이 원하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정확한 채용 규모나 시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자>
네. 2010년도 채용규모는 약 5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채용은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9월부터 실시해 11월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건설업의 호황과 더불어 경력직 직원 채용에 대해 대규모 채용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인데요.
현재 1차적으로 100여명의 경력직 직원을 채용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채용 인원도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요.
대림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채용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기자>
네. 아무래도 급여조건 복리후생이 뛰어난 회사이다 보니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기업입니다.
대림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서류전형과 종합직무능력검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구체적인 전형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말 들어보시죠.
<인터뷰 - 정성욱 / 대림산업 부장>
“먼저 서류전형에서는 입사지원서상의 기초정보에서 직무 적합성과 글로벌 역량등을 검증하게 됩니다. 이어 종합직무능력검사 단계에서는 인성 도덕성을 검증할 수 있는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마지막 단계인 면접전형에서는 조직에 대한 충성도와 영어스피킹테스트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정말 건설로 성장해온 알짜 기업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e편한세상으로 친숙한 대림산업에 대해 박영우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잡투데이 집중분석 시간입니다.
어제에 이어 박영우 기자와 함께 주요 건설사 채용 동향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대림산업을 준비해 오셨다고요.
<기자>
네. 시청자 여러분들께는 e편한세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 건설사죠.
대림산업은 크게 건설사업 부문과 석유화학 부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건설사업부는 1939년 부림상회로 창업한 이래 지난 60여 년 간 도로, 교량, 항만, 발전소 등 SOC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의 산업기반 구축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70주년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국회의사당과 세종문화회관, 독립기념관, 올림픽주경기장 등을 시공했습니다.
1947년 현재의 회사명인 대림산업으로 변경했고, 1960년대 중반부터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진출해 해외건설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이란, 이라크, 바레인 등 중동의 여러 나라와 아프리카의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지에서 대규모 건설공사를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정말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많이 남긴 건설회사임에 틀림없는데요.
그렇다면 대림산업의 인재상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대표적으로 쾌적하고 풍요로운 가치를 창출해 인류의 삶 향상에 기여한다는 한숲 정신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의 인재상과 사문화가 비슷해서 인지 친환경 아파트 개발에도 힘쓰는 모습입니다.
특히 에너지효율 아파트 건설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업계 최초로 만든 에너지제로 하우스는 각종 에너지 절감 기술의 척도로 작용하고 있고, 양쪽 폭이 10센티미터 넓은 지하 주차장 등 고객을 위한 아파트 건설이 눈에 띄는 기업입니다.
대림산업의 구체적인 인재상에 대해서 들어보시죠.
<인터뷰 - 정성욱 / 대림산업 부장>
“첫째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둘째 조직 친화력이 풍부한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인내하고 양보할 줄 아는 타인을 배려하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앵커>
대체적으로 건설회사들의 특성상 친화력이 강한 사람들을 많이 원하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정확한 채용 규모나 시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기자>
네. 2010년도 채용규모는 약 5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채용은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9월부터 실시해 11월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건설업의 호황과 더불어 경력직 직원 채용에 대해 대규모 채용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인데요.
현재 1차적으로 100여명의 경력직 직원을 채용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채용 인원도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요.
대림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채용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기자>
네. 아무래도 급여조건 복리후생이 뛰어난 회사이다 보니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기업입니다.
대림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서류전형과 종합직무능력검사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구체적인 전형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말 들어보시죠.
<인터뷰 - 정성욱 / 대림산업 부장>
“먼저 서류전형에서는 입사지원서상의 기초정보에서 직무 적합성과 글로벌 역량등을 검증하게 됩니다. 이어 종합직무능력검사 단계에서는 인성 도덕성을 검증할 수 있는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마지막 단계인 면접전형에서는 조직에 대한 충성도와 영어스피킹테스트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정말 건설로 성장해온 알짜 기업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e편한세상으로 친숙한 대림산업에 대해 박영우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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