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와치는 포드가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미시건 플랫락에 있는 머스탱 제조 라인을 가진 오토얼라이언스 인터내셔널 공장 교대근무자 인원 약 900명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드의 매르시 에반스 대변인은 "1교대 근무로 라인 속도를 35% 높여 보다 효율적인 생산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토얼라이언스 인터내셔널 공장은 포드와 마즈다의 합작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머스탱과 마즈다6 모델이 제조되고 있다.
두 모델은 모두 지난해 판매가 감소했으며, 현재 이 공장에는 2천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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