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발 악성 루머가 확산되며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매도를 크게 늘리고 있다.
외국인은 19일 오후 1시45분 현재 지수선물을 4300계약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오전장 2600계약 이상 매수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은 두바이홀딩스 디폴트 선언설이 돌면서 순매도로 돌아서 장중 4800계약 이상 매도를 늘렸다.
외국인의 선물매도로 콘탱고를 유지하던 베이시스도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되면서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시키고 있다.
오후 1시45분 현재 프로그램매매는 41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가 47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반면, 비차익거래는 6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미결제약정이 7000계약 이상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외국인은 19일 오후 1시45분 현재 지수선물을 4300계약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오전장 2600계약 이상 매수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은 두바이홀딩스 디폴트 선언설이 돌면서 순매도로 돌아서 장중 4800계약 이상 매도를 늘렸다.
외국인의 선물매도로 콘탱고를 유지하던 베이시스도 백워데이션으로 전환되면서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시키고 있다.
오후 1시45분 현재 프로그램매매는 41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가 47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반면, 비차익거래는 6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미결제약정이 7000계약 이상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