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기업들이 LED(발광다이오드) TV의 올해 생산 목표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 LED TV 생산목표를 전년 대비 약 10배 많은 600만대로 잡았다고 19일 보도했다.
LED TV의 가격도 고가 일변도에서 중간 가격대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TV 판매 목표 2000만대 중 약 30%를 LED TV로 판다는 계획이다.
도시바는 지난해 수십만대에 머물렀던 LED TV 생산을 올 회계연도엔 450만대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 LED TV 생산목표를 전년 대비 약 10배 많은 600만대로 잡았다고 19일 보도했다.
LED TV의 가격도 고가 일변도에서 중간 가격대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TV 판매 목표 2000만대 중 약 30%를 LED TV로 판다는 계획이다.
도시바는 지난해 수십만대에 머물렀던 LED TV 생산을 올 회계연도엔 450만대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