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은 코스피지수 1천600에서 1천700 사이에서 모두 4조1천725억원이 썰물처럼 빠져나가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어 1,400대 1조3천282억원, 1천700대 1조510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1천500대 7천926억원과 1천300대 5천360억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상승을 시도하던 1천000에서 1천100 사이에서는 1천955억원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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