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는 공개매수 신고서를 통해 "에스디의 주식을 최대한 취득하고 에스디의 주주들이 이전 공개매수와 같은 가격으로 공개매수에 응모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공개 매수를 통해 충분한 수량의 주식을 취득할 경우 에스디의 자발적 상장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개 매수 후 인버니스의 보유 지분은 75.79%로 늘어나게 된다.
IMI는 앞서 지난 1월 11일~2월1일 에스디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해 모두 476만7천25주(59.59%)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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