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3일 국내 증시가 저점을 높여가는 반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범호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1600선 중반 수준을 회복됐지만 또 다시 선진국의 긴축 전환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면서도 "지수의 추가적인 반등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은 지난 주보다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그는 "펀더멘탈 호전 기대감으로 연속 반등을 통해 기술적 저항국면 극복하려는 뉴욕 증시나 지급준비율 인상의 부정적 영향이 제한된 중국 증시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화의 상대적인 강세로 매수 이탈이 우려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닷새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꼽았다.
한 연구원은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을 감안해 대형 수출주 중심의 대응이 유효하고, 점차 거래지표의 개선 여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범호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1600선 중반 수준을 회복됐지만 또 다시 선진국의 긴축 전환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면서도 "지수의 추가적인 반등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은 지난 주보다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그는 "펀더멘탈 호전 기대감으로 연속 반등을 통해 기술적 저항국면 극복하려는 뉴욕 증시나 지급준비율 인상의 부정적 영향이 제한된 중국 증시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달러화의 상대적인 강세로 매수 이탈이 우려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닷새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꼽았다.
한 연구원은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을 감안해 대형 수출주 중심의 대응이 유효하고, 점차 거래지표의 개선 여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