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입시제도 보다 더 시급한 것은
교육비리 척결이라며
연일 교육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또다시 교육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최근 문제가 된
일선교장과 교육청 비리 등을 예로 들며
교육비리가 조직적이고
제도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리가 계속되는 한
선진일류국가에 진입할 수 없으며
특히 교육계가 비리의 온상이
돼가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출범 3년차를 맞아
교육비리와 토착비리를 척결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며
교육부 등 관계부처는
곳곳의 만연한 비리를 없애는데
총력을 쏟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입시제도 개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비리척결이며 비리척결 없이는
교육개혁을 이룰수 없다는 단호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따라서 집권 3년차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교육개혁은
제도개선과 비리척결,
두가지 방향에서
강도높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을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역사적 시기라고 규정하며
이 기회를 놓치면 국운 융성의 기회를
놓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단임 5년을 10년처럼 일하려고 한다며 오는 25일 집권 2주년을 앞둔 소회를 밝힌 뒤 국무위원들도 사회 기초를 다지고
국운 육성에 기여한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이성경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입시제도 보다 더 시급한 것은
교육비리 척결이라며
연일 교육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또다시 교육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최근 문제가 된
일선교장과 교육청 비리 등을 예로 들며
교육비리가 조직적이고
제도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리가 계속되는 한
선진일류국가에 진입할 수 없으며
특히 교육계가 비리의 온상이
돼가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출범 3년차를 맞아
교육비리와 토착비리를 척결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며
교육부 등 관계부처는
곳곳의 만연한 비리를 없애는데
총력을 쏟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입시제도 개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비리척결이며 비리척결 없이는
교육개혁을 이룰수 없다는 단호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따라서 집권 3년차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교육개혁은
제도개선과 비리척결,
두가지 방향에서
강도높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을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역사적 시기라고 규정하며
이 기회를 놓치면 국운 융성의 기회를
놓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단임 5년을 10년처럼 일하려고 한다며 오는 25일 집권 2주년을 앞둔 소회를 밝힌 뒤 국무위원들도 사회 기초를 다지고
국운 육성에 기여한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이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