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은행 연체율 1% 돌파

입력 2010-02-24 12: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다시 1%를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01%로 작년 말 대비 0.25%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말 은행권 연체율은 0.76%로 2008년 9월 말 이후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떨어졌었다.

금감원은 지난달 연체율 상승에 대해 연말 결산 이후 신규 연체발생이 늘었고 연체 정리실적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호그룹과 일부 조선사의 구조조정 추진으로 대기업 및 관련 중소기업 대출 연체가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혔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월 말 1.43%로 작년 말 대비 0.38%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 연체율은 1.47%로 0.33%포인트, 대기업 연체율은 1.21%로 0.58%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51%로 같은 기간 0.09%포인트 올랐고 이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8%로 0.05%포인트 상승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