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대교, 실적 모멘텀 시작

대교가 상장이후 최초로 학습지 회원수 순증을 달성한 것은 긍정적이라며 대교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우리투자증권은 대교는 보유 현금성 자산 가치가 시가총액에 근접하는 우량한 자산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계열사 페르마에듀의 영업권 전액 상각으로 계열사 리스크를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대 이상의 높은 배당금 지급으로 40% 이상의 배당성향을 시현한 점과 현 주가는 역사적 최저점의 밸류에이션이라는 점을 매력적인 이유로 꼽았다.

이에 따라 대교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려잡고 목표주가 역시 6천6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