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가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인상했다.
LPG 수입업체인 E1은 3월부터 프로판과 부탄가스 가격을 2월보다 58원 올려 각각 1145원과 1539원에 공급합니다.
SK가스도 65원 14전 올려 프로판과 부탄을 각각 1150원 82전, 1545원 21전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스업계는 LPG 수입가격(CP)의 경우 변동폭이 크지 않았지만 최근 환율이 안정되면서 인하요인으로 작용했던 환차익 규모가 줄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PG 수입업체인 E1은 3월부터 프로판과 부탄가스 가격을 2월보다 58원 올려 각각 1145원과 1539원에 공급합니다.
SK가스도 65원 14전 올려 프로판과 부탄을 각각 1150원 82전, 1545원 21전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스업계는 LPG 수입가격(CP)의 경우 변동폭이 크지 않았지만 최근 환율이 안정되면서 인하요인으로 작용했던 환차익 규모가 줄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