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두산건설에 대해 주택사업의 비중이 높아 대손상각비 발생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8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백재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사업 매출비중이 66%에 달해 미분양관련 대손상각비 발생이 1분기 적자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향후 매분기 추가 대손상각처리 가능성이 높지만 하반기 서울고속도로 지분매각이익이 600억원 이상 발생하는만큼 순이익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주택사업 리스크 축소가 올해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재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사업 매출비중이 66%에 달해 미분양관련 대손상각비 발생이 1분기 적자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향후 매분기 추가 대손상각처리 가능성이 높지만 하반기 서울고속도로 지분매각이익이 600억원 이상 발생하는만큼 순이익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주택사업 리스크 축소가 올해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