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동기에 견줘 3개월째 감소하는 등 각종 고용지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4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4천명으로 1년전 보다 1만2천명, 12.5% 줄어 2월부터 석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2월(8만8천명)에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5% 감소하고서 3월(9만5천명)에도 12.8% 줄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실업급여 지급자와 지급액 증가세가 3월에 정점을 찍고 4월부터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4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4천명으로 1년전 보다 1만2천명, 12.5% 줄어 2월부터 석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2월(8만8천명)에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5% 감소하고서 3월(9만5천명)에도 12.8% 줄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실업급여 지급자와 지급액 증가세가 3월에 정점을 찍고 4월부터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