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계약은 ''유켐''의 삼천리제약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해 이뤄지며, 동아제약과 재무적투자자 네오플럭스의 ''유켐''에 대한 지분투자로 진행된다고 동아제약은 밝혔습니다.
삼천리제약은 항바이러스제 약물의 원료와 중간체 개발에 집중하는 회사로 미국 FDA인증을 비롯해 유럽과 일본, 호주 등 선진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약사입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인해 안정적인 원료의약품 공급과 cGMP 시설을 이용해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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