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4~5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한 전 총리의 지지율이 이계안 전 의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선은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두 후보의 지지율은 사전 협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