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에 냉각기가 이어지면서 가격오름세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7%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8% 하락한데 이어 신도시가 0.13%, 경기 0.05% 각각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깊어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하는데다 보금자리주택과 광교 등 인기 청약시장으로 이탈하는 수요도 많아 급매물도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7%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8% 하락한데 이어 신도시가 0.13%, 경기 0.05% 각각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깊어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하는데다 보금자리주택과 광교 등 인기 청약시장으로 이탈하는 수요도 많아 급매물도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