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롯데가 7일 대우인터내셔널 본입찰에 참여했다.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자문사인 삼정KPMG.메릴린치가 이날 오후 5시 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포스코와 롯데 컨소시엄은 참여하고 지한글로벌컨소시엄은 최종입찰제안서를 내지 않았다.
업계에선 이번 인수전의 승패가 후보간 본입찰서에 기재한 인수가격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금 조달 능력, 경영능력 등의 다른 요소에선 양사가 엇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한편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제안서 검토 이후 오는 14일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상반기 중에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자문사인 삼정KPMG.메릴린치가 이날 오후 5시 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포스코와 롯데 컨소시엄은 참여하고 지한글로벌컨소시엄은 최종입찰제안서를 내지 않았다.
업계에선 이번 인수전의 승패가 후보간 본입찰서에 기재한 인수가격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금 조달 능력, 경영능력 등의 다른 요소에선 양사가 엇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한편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제안서 검토 이후 오는 14일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상반기 중에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