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생애최초 보금자리 노려라

입력 2010-05-11 17: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 2차 보금자리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사전예약에 들어갑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두 유형 모두 청약자격이 되는 경우가 많아, 조건을 잘 따져보고 전략을 짜야 합니다. 이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청약자격 대상이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은 신혼부부의 경우 2,166세대, 생애최초는 2,888세대로 전체 특별공급의 절반이 넘습니다.

<기자 브릿지>
"특히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자격이 동시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주택기간이나 청약저축 불입액 등 자신의 조건을 잘 따져보고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혼부부 전형은 결혼한 지 5년 이내로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을 6개월 이상 납입해야 하며 결혼한 지 3년 이내면 1순위, 3~5년이면 2순위입니다.

동일 순위는 자녀 수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생애최초 전형의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와 가족구성원 모두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 하고, 청약저축 1순위로 저축액 600만원 이상, 한해 전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이하여야 합니다. (CG)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추첨식입니다.

이번부터 도입되는 부동산이나 자동차 등의 자산 규모 제한과 6인 이상 소득 기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CG)

(CG) 예를 들어 서울에 사는 무주택세대주 A씨가 혼인신고를 한지 올 6월로 3년이 되고 자녀가 한명, 월소득이 380만원, 청약저축 납입 횟수 24회에 총액 600만원일 경우 A씨는 두 전형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A씨의 경우 6월이 지나면 신혼부부 전형의 2순위가 되므로 이번 기회에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서울 강남권 등 인기지역을 원한다면 자녀 1명으로는 당첨을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경우 동일 자격에서 무작위추첨하는 생애최초를 지원하는 편이 낫습니다.

신혼부부는 12~13일, 생애최초는 14일과 17일 예약을 받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은 일반공급이 다음주 18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5월 마지막주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마지막으로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은 끝나게 됩니다.

WOW-TV NEWS, 이유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