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병주 사장은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 일을 접기엔 이른 나이에 고민을 하다 설렁탕 가게를 열었는데,
광우병 파동으로 손님들의 반감이 커지면서 발길이 뜸해지고 급기야 3년여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첫 실패이후 음식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한번 창업의 문을 두드린 것이 바로 지금의 추어탕전문점이다.
이 사장은 추어탕외에 추어돈까스, 추어튀김 등 다양한 메뉴개발과 65세이상 손님들에게 천원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통해 계절과 연령층의 큰 구애를 받지 않는 반듯한 추어탕 전문점을 만들어냈다.
또한 가족들이 가게에 참여해 책임감 있는 운영과 비용절감으로 지난 시절 실패했던 설렁탕집보다 30% 개선된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쓰디 쓴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창업을 일궈낸 이병주 사장의 1막2장을 들어본다.
문의: 송담추어탕 02-463-3733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