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방송통신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청사진이 발표된 이후 첫 민간기업들에게 이를 자세히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10년후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통신 미래서비스 전략 컨퍼런스.
준비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기업과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10대 방송통신 미래서비스는 우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CDMA, WiBro, DMB의 뒤를 잇는 새로운 방송통신 서비스를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우리나라 ICT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매년 3천600억원 이상을 투입하며 기업들에게도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무선인터넷, 사물지능통신 등 유무선네트워크와 4G방송, 터치DMB로 대변되는 차세대미디어,
그리고 스마트스크린, 미래전파응용 등 융합서비스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다음달 좀더 구체적인 세부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기업, 학계가 각각 어떠한 역할을 할지도 결정합니다.
본격적인 투자와 연구는 방송통신발전기금 신설에 맞춰 내년부터 진행합니다.
특히 근본적인 연구개발 생태계도 변화시키겠다는 게 방통위의 의집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과제지원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에 이은 특허, 표준화작업을 연계하는 전략을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국제공동연구, R&D센터를 설치하는 등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스탠딩>
"이같은 방송통신 미래서비스전략으로 오는 2018년 22조원의 시장창출과 11만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10년후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방송통신 미래서비스 전략 컨퍼런스.
준비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기업과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10대 방송통신 미래서비스는 우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CDMA, WiBro, DMB의 뒤를 잇는 새로운 방송통신 서비스를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우리나라 ICT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매년 3천600억원 이상을 투입하며 기업들에게도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무선인터넷, 사물지능통신 등 유무선네트워크와 4G방송, 터치DMB로 대변되는 차세대미디어,
그리고 스마트스크린, 미래전파응용 등 융합서비스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다음달 좀더 구체적인 세부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기업, 학계가 각각 어떠한 역할을 할지도 결정합니다.
본격적인 투자와 연구는 방송통신발전기금 신설에 맞춰 내년부터 진행합니다.
특히 근본적인 연구개발 생태계도 변화시키겠다는 게 방통위의 의집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과제지원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에 이은 특허, 표준화작업을 연계하는 전략을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국제공동연구, R&D센터를 설치하는 등 관련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스탠딩>
"이같은 방송통신 미래서비스전략으로 오는 2018년 22조원의 시장창출과 11만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