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주공아파트 6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업체로 두산건설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두산건설은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전체 880여 명 중 321(36%)명의 지지를 얻어 시공권을 따냈습니다.
함께 경합을 벌였던 대우건설은 265표, 현대-포스코 컨소시엄은 270표를 얻었습니다.
두산건설은 174%로 가장 높은 무상지분율을 제시했습니다.
시공사 선정에 무상지분율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덕 주공2단지를 비롯한 주변 재건축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산건설은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전체 880여 명 중 321(36%)명의 지지를 얻어 시공권을 따냈습니다.
함께 경합을 벌였던 대우건설은 265표, 현대-포스코 컨소시엄은 270표를 얻었습니다.
두산건설은 174%로 가장 높은 무상지분율을 제시했습니다.
시공사 선정에 무상지분율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덕 주공2단지를 비롯한 주변 재건축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